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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은 뿌리보다 열매! 사포닌 성분 최고 30배 많아요
인삼은 뿌리보다 열매에 더 많은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들어 있다. 사진은 인삼밭에서 찍은 열매의 모습.20년 전, 한국과 일본을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 있었다. 6년 동안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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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잠 못드는 그대에게 빛과 멜라토닌을 권합니다
저자: 페터 슈포르크 역자: 유영미 출판사: 황소자리 가격: 1만3000원 내심 서머타임(Summer Time) 제도를 부러워했다. 하루를 보다 길게 활용할 수 있을 것만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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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노다지 약물’ 탄광에서 찾는다
탄광 갱도 내부처럼 극한의 환경에서 사는 유기물은 생존을 위해 강력한 대응기제를 만들어야 한다.미국 켄터키 동부에 위치한 매트릭스 에너지 탄광 1호는 최대 약 11㎞까지 내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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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영웅, 작전 대가, 핵 전문가…전투 경험 많은 실전형 장성 떴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한반도가 신(新)냉전 구도로 빠져들고 있다. 미국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와 B-52 전략폭격기 등 핵 전략 자산을 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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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정보 담은 인포그래픽…선거포스터로 활용해 볼 만
장성환 203인포그래픽연구소 대표. 모니터 화면은 2015년 한국국제교류재단 전시 ‘맛 MA:T 한국인의 멋과 정’에서 선보인 막걸리 인포그래픽이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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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지진 7 넘으면 백두산 분출 가능성”
북한의 핵실험이 백두산의 화산 분출을 촉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북한 핵실험이 백두산 화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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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지진 7 넘으면 백두산 분출 가능성"
북한의 핵실험이 백두산의 화산 분출을 촉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연구팀은 북한 핵실험이 백두산 화산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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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혈액암 치료에 획기적 진전…해외 연구진 발표
해외 연구진이 말기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치료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미국 프레디허치슨 암연구소의 스탠리 리들 박사는 14일(현지시간) 미국과학협회 연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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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한국 본사 개소
글로벌 식품·제약 분석 연구기업인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가 16일 서울 한남동에 둥지를 틀었다. 새 한국 본사다. 약 3630제곱미터 면적에 조성했다.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한국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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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로 느끼고 냄새 맡는 휴머노이드의 '최종 병기'
휴머노이드가 주인공인 영화 ‘터미네이터 2’의 한 장면.1984년 개봉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영화 ‘터미네이터’는 사람과 똑같은 모습의 로봇을 등장시켰다. 터미네이터가 사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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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장거리 미사일 더 많이 쏘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장거리 미사일을 더 많이 쏴올려야 한다면서 과학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지난 13일 광명성 4호 발사에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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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신 마비된 사람도 축구할 수 있는 날, 곧 옵니다"
정윤정 박사(왼쪽 둘째)를 비롯한 ‘수트X’가 ‘UAE 우수 인공지능 및 로보틱스 대회’ 우승 직후 상패와 상금증서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정윤정]한국인 출신 로봇 공학도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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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결정론 아닌 가능론” 석·박사 따러 전문직 몰려
미래예측학과를 개설하고 있는 서울 성북동의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의 본관 전경(위)과 점집이 몰려있는 서울 미아리 점집 거리(아래). [중앙포토] 치과의사 강우석(57·서울 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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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산 오를 땐 쿠킹 호일 갖고 가…온 몸 감싸면 절대 안 얼어”
한인석 명예총장 뒤쪽으로 산 그림자를 비췄다. 그는 “도봉산을 가장 좋아한다. 아내를 처음 만난 첫사랑과 같은 산”이라고 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세속의 모든 굴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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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개성공단,그 후
VIP 독자 여러분,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설 연휴를 강타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라는 초강수로 맞섰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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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이번에도 친필명령…“우상향 서체, 자기 과시형”
김정은 제1위원장의 미사일 발사 승인 친필명령서. ‘당 중앙은 위성발사를 승인한다. 2016년 2월 7일 오전 9시에 발사한다’고 쓰여 있다. [사진 노동신문]북한은 4차 핵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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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자동차 탄생에 버금가는 자율주행 혁명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그린코리아21포럼 이사장1888년 8월 5일 아침, 독일 만하임에서 삼륜 가솔린차 한 대가 시동을 건다. 세계 최초로 상업용 자동차 특허(1886년)를 딴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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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 대통령, 국정원 3차장에 최종일 임명
박근혜 대통령이 9일 국정원 3차장에 최종일(62) 주 레바논 대사를 임명했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 신임 차장은 한·미 연합사 작전참모차장, 국방정보본부장 등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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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동신문, 김정은의 ‘광명성 4호 발사’ 친필명령 사진 1면 보도…“발사 성공”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 성공적 발사" 소식을 보도한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월 8일자 1면북한 노동신문은 장거리 로켓 발사 하루 뒤인 8일자에서 ‘광명성 4호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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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남극대륙의 눈물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면 어느 순간 극복하기 힘든 두려움과 맞서야 한다. 지구상 가장 기이한 곳인 남극으로 가는 길목에선 드레이크 해협이 바로 그런 곳이다. 남미대륙의 남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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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숙의 ‘몸과 우주의 정치경제학’⑨] 자본의 황혼, 몰락의 에티카
개인이든 국가든 몰락할 때 품격의 진가 드러나…규모는 줄이고 소비의 마수에서 벗어나는 결단이 필요영화 는 미세먼지가 지구를 덮치는 상황을 그렸다. 창궐하는 미세먼지는 자본의 유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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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32일만 인공위성 발사...국제사회는 대북 제재 잰걸음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구관측위성 광명성 4호 발사 명령을 6일 친필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서명하는 김정은과 서명 내용을 합성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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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수술 없이 제거되는 삽입형 뇌 센서
일리노이대학의 존 로저스 교수와 워싱턴대학의 로리 머피 박사는 뇌에 삽입 가능한 생분해성 압력 센서를 개발했다.21세기의 과학이 전례 없는 속도로 발전하고 있지만 지금도 의사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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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모두 죽일 수도 없고… ‘정체’ 모르고 백신 없어 더 큰 공포
1 지카 바이러스(흑색) 전자 현미경 사진 지난 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 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지난해 10월부터 브라질에서 퍼지기 시작한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